2010 채용박람회를 통해 본 백발백중 취업 노하우, 2010채용박람회 미래선도인재 구직정보 면접준비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기 보다 어렵다는 취업난을 겪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해들었다. 이름하야 2010 채용박람회, 여기에 이름 하나 더 따라 붙어 ´미래 선도 인재´ 즉, 앞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인도할 인재를 구하는 채용박람회가 10월 5일 화요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단 하루 '반짝'하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미처 방문하지 못 한 구직자들을 위해 담아보았다.
 




2010 미래선도인재 채용박람회
일  시 : 2010년 10월 5일 10:00~17:00
장  소 : 서울 COEX C1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 산업 기술진흥협회, 한국 산업기술 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2010 미래 선도인재 채용박람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기업과 차세대 인재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할지 정해야 한다 . 적성에 관련되든, 전공에 관련되든, 혹은 안정적인 직장을 우선시하든 ´직업에 대한 정보 수집´이 우선이라는 것. 입구에 들어서면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 채용공고 게시대 마련되어 있다. 어떤 업체들이 있고 공고가 되어 있으며, 구직에 대한 상세한 정보부터 일단 찾아보란 말이던가.  일자리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킬, 지식, 태도 등의 채용조건들이 파악 되면서 취업 준비를 하기가 한결 수월해 지겠다.





"인사 담당자에게 이상적인 모습을"


직업에 대한 정보도 정하고 채용조건도 파악했다면 자신이 얼마나 그 일에 잘 맞는지 증명할 차례다. 그런 점에서 자신을 소개할 자료인 '자기 소개서'는 취업의 관문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과제라는 것. 취업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틀에 박히거나 남들과 같은 형식을 따라하거나 별 특징 없이  '어디서 태어나고 화목한 가정에서 나고...'등의 채용자가 궁금하지 않는 사항들로 도배를 하기도 한다.

나를 알릴 수 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인사 담당자가 알고 싶은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마음 같아선 그런 이력서를 수십장 썼겠지만, 중대사를 앞두고 모든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런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맞춤 컨선팅이 진행되고 있었다.
자신만의 강점을 어필하기 위한 ´이력서 클리닉´을 통해 인사담당자의 눈에 쏙 드는 맞춤 이력서 작성을 돕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남들이 말하는 스펙과 경력사항 들의 좀 더 채용담당자의 기준에서 수용될 만한 이력서를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 커리어 컨설던트의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의 열량을 정검해 볼 수 있다.





"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의 이미지"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면접용 사진을 기가 막히게 잘 찍노라며 명성이 자자한 이력서 사진 전용 사진관이 입소문으로 전파될 만큼 사진은 서류시험 당락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된다. 사진 고수의 손길과 포토샵이라는 현대 문명이 만나 채용자가 면접장에서 실제 사람을 알아보지 못 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하지만 성실함과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잘 만 살려낸다면 채용담당자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입사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사진도 입사전문 사진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보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맘 같아선 동참하고 싶었지만 줄이 길어 그만 포기하고 말았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평상시에는 목소리도 크고 남자 같은 성격이라는 소리를 곧잘 듣는 왈가닥이지만 면접관 앞에만 서면 목소리가 모기소리 처럼 작아지고 손이 덜덜덜 떨렸더랬다. 이런 긴장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 하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면 '연습을 실전같이'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최근에는 모의 면접에서 구직자들의 태도나 말투, 표정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모니터링 하기도 한다.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충족되었다면 이제 실전이다. 현장에 수많은 기업체들이 나와서 회사를 홍보하는 부스들이 설치돼 있었다. 그간 생각해 둔 회사가 있다면 인사 담당자와 채용상담을 가져볼 수도 있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면접, 달라야"


"면접은 여러분들이 준비했던 것들이 면접에서 일치하는지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서류에서 좋은 점수 받는 것은 최후 끝까지 플러스가 될거라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서류는 서류고 면접은 면접이기 때문에 면접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보면 됩니다. 서류에서 못 봤다면 면접에서 잘 봐야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차 면접에서 볼 때는 실무진에게 업무에 대한 능력을 보여주고 2차 임원 면접일 경우에는 자신의 인성과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할 경우는 1차면접을, 대기업으로 가면 갈 수록 2차 면접을 잘 봐야 해요.

중소기업은 어짜피 일은 실무자들과 하기 때문에 임원이 크게 개입하지 않는 이상 입사가 가능하지만 대기업은 틀리죠. 임원이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자질이 뛰어나도 입사가 어려울 수 있어요." 

- 취업비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스카우트이 이시범 인사과장의 강의 내용의 일부. (
sblee@scout.co.kr)




"합격률을 높이는 면접의상은 이렇게"


면접 보러 가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활동이 있다. 그것은 내가 면접을 보러가는 회사에 가서 선배들은 과연 어떤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을 하고 있는지 보고 오는 것이다. 회사마다 선호하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은 다르다. 또한 직종에 따라서도 다르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흔히 할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으로는 부족하다. 나와 비슷한 이미지와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면접관은 끌린다는 사실을 안다면 면접시 회사의 이미지와 잘 맞는 사람에게 합격점을 준다는 것은 설득력 있지 않은가.




대기업및 공사
너무 튀지 않는 수수하 옷차림으로 성실한 느김을 주도록 한다. 지적인 이미지의 감색이나 회색 계열의 수트가 적합하다. 브라운이나 광택감이 지나친 회색계열은 피하며, 강한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물은 가벼워 보일 수 있음을 고려하자. 구두는 무난하게 매치가 잘 되는 검정색이 좋다.

은행 및 금융
여유로우며, 차분함 속에서의 예의 바른 인상을 심어주어야 한다. 도드라져 보이는 차림은 자제하고, 튀지 않는 수수한 차림을 한다. 검정색, 감색, 회색의 수트에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는 회색 계열의 셔츠로 깔끔한 느낌을 주도록 한다.

영업
브라운 계열의 수트로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느낌을 준다. 흰색의 셔츠보다는 베이지색 계열의 셔츠에 붉은 색이나 황색 계열의 타이를 연출하여 통일감과 안정감을 주도록 한다.

광고/디자인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하여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도록 개성있는 스타일로 연출한다. 싱글버튼의 몸에 피트되는 슬림 라인의 정장에 대담한 색 상의 셔츠나 화려한 타이로 포인트를 준다. 스트라이프나 잔잔한 체크 등의 패턴 셔츠도 좋다.

 "넥타이도 트렌드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아버지 혹은 삼촌이 메던 넥타이를 메고가는 것은 금물이다. 넥타이 폭이 5.5~6.5cm 정도가 적당하며 취업을 위한 옷차림인 만큼 자기에게 투자가 필요하다. 면접 보러 온 사람이 오늘 이 자리에 정성을 다해 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신입사원으로써의 풋풋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칙칙한 것보다는 밝은 컬러의 와이셔츠나 넥타이를 선택해 밝은 느낌을 주는 것이 훨씬 잘 맞을 듯 하다"  셔츠스튜디오 (http://www.theshirtsstudio.com)

 




"취업 성공을 위한 메이크업"


취업 성공을 위한 메이크업에 대한 정보와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구직자에 맞는 단정하고 편안한 인상을 주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손목 안쪽 혹은 목의 경계선과 가장 유사한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검은콩 1알~1.5알 정도로 발라주어 피부를 정돈한다. 색조 화장의 경우 컬러는 2가지 이상을 사용하며 그라데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눈매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추럴하면서도 단정해 보이는 느낌을 원한다면 베이지,
밝고 화사하며 상큼해 보이는 느낌을 원한다면 핑크,
세련되며 커리어우먼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퍼플.

여기에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입술 표현을 위한 핑크 계열이나

단정하고 세련된 입술 표현을 위한 오렌지 계열의 립 메이크업 까지 마무리하면
취업 성공을 위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다채로운 행사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취업준비생들의 소망을 하나 하나 담은 희망나무를 설치해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소망을 가득 담았다. 


한켠에는 타로카드와 구직자들의 캐리커처 등 젊은 감각에 맞는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재미를 더해주는 코너도 있었다,

우수기업들과의 현장 면접채용과 취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된 2010 채용박람회.
단 하루 행사라 미처 방문하지 못 한 분들은 11월 19일 운영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www.leaderjobfair.org) 를 이용할 수 있다.

+ 두손 가득히 선물 한아름 안겨주었더랬다. 팝콘과 관련책자와 볼펜이 든 쇼핑백!
취업 정보도 알고 컨설팅도 받고, 선물까지 챙기는 다채로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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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ryblog.co.kr 인쇄쟁이
    2010.10.13 16:50 신고
    앗! 일빠의 영광을....

    리브님 보면 정말 바쁘게 사시는거 같아요^^

    보기가 좋네요^.~

    전 만날 술만 먹으러 돌아다니는데 말이죠^^;;
  2. Favicon of http://wmgoon.com 'M군'
    2010.10.13 17:00 신고
    헉 등수놀이 인가요~ㅋ 그럼 전2빠요~ 저도 이런 박람회나 행사는 자비를 털어서라도 자주 참여해봐야겠어요 ㅎ 즐거운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펨께
    2010.10.13 17:12 신고
    취업자를 위한 박람회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0.10.13 17:35 신고
    취업자들이 좋은 회사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옷차림은 리브Oh님의 코치를 받고,,ㅋㅋ
  5. Favicon of http://iconiron.tistory.com 레오 ™
    2010.10.13 18:03 신고
    저는 옷차림만 코디 받았음 합니다 양복 말고, 장발에 잘 어울리는 캐쥬얼한 옷차림 말입니다 ㅋㅋ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sosom_wing 소슴
    2010.10.13 20:45 신고
    맞아요
    얼마전 신의 직장에 취업한 친구가 노하우로 말해주길
    너무 나 지금 면접보라 왔다는 딱딱한 의상은 면접관이
    기피하는 의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서류는 서류고 면접은 면접이다!
    이번 박람회는 정말 취업 준비생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현장채용으로 많인 인재들이 뽑혔길 바래요^^
  7. Favicon of http://zasulich.tistory.com 자수리치
    2010.10.13 21:28 신고
    이런 채용박람회가 많이 열려서 취업준비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요즘 취업준비생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8. Favicon of http://bookand.tistory.com Claire。
    2010.10.14 06:26 신고
    취업난이란 단어를 들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여전한가보네요.
    리브님의 글을 보니 취업준비생들이 알아야할 정보가 많아 보입니다 ^^
    다양한 주제의 부스가 있는 것 같은데, 단 하루였다니 너무 아쉽군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취업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 Favicon of http://feelhouse.tistory.com ,,.,
    2010.10.14 08:12 신고
    취업준비생들에게 너무나 유용한 포스팅입니다.
    많이들 보시고 꼭 취업하시길 바래봅니다^^
  10.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꽁보리밥
    2010.10.14 08:18 신고
    직작 구하기가 힘든만큼 노력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취업준비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껜 좋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1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머니야
    2010.10.14 09:29 신고
    여전히 바늘구멍이라는 느낌이 사진만으로도 잘 전해지는듯 합니다.
    입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좋은정보될것 같아요^^
  12. Favicon of http://coinblog.co.kr 칼리오페
    2010.10.14 11:18 신고
    취업시즌에 좋은 정보가 될것 같네요 ㅋㅋ
    가만히 있기보단 직접 움직이는게 큰 도움이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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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반드시 성공하는 다이어트 비밀
날씬한 몸매는 개인적인 희망사항이기도 하며, 국내 최초 다이어트 소설이라는 새로운 시도의 신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 최근<다이어트 리스타트>를 출간한 진아 작가의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봤을 다이어트.
3일만에 놀라운 기적을 약속하는 마법 같은 다이어트들이 성행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다이어트'는 숙제로 남아있다.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는 진짜 다이어트를 해야지'라고 외쳤던 사람들에게 저자는 먹는 것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우리 마음에 달려있기 때문이란다. 다이어트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마인드 컨트롤'. 건강과 심리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책 출간을 위해 2년 동안 준비한 자료와 자신의 에피소드를 섞어가며 마침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살을 빼는 데만 집중하기 보다 건강해지면서 날씬해지고, 무엇보다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훈련이 되면서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실속 있는 다이어트를 지향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5단계 심리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이날 강의의 핵심이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다이어트, 운동, 숙면 등이 기본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실천하더라도 '저항'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다이어트 성공의 요소들을 실천하는데 있어 '저항'까지 다스려야 비로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한다.

"잠재 능력은 말 그대로 능력인데 잠재되어 있고 쉽게 절대 나오지 않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시도를 하게 되니까, 잠재 능력은 자신감에 비례해요. 저는 사람들에게 다들 2억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왔다 해요. 그런 경쟁을 뚫고 난 사람이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하면 성공하게 된다고 하죠. 이때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에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났으니까 그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건강하고 매력적인 살 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허리에 신경을 써야 해요. 뱃살 빼기는 쉬워요. 다만 안 할 뿐이지. 어려워서 아무도 안 하는 것을 해내는 것이 전략이에요. 쉽게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서 하면 우리가 원하는 만큼 뺄 수 있다 해요. 저는 스트레칭을 정했어요. 스트레칭 하나를 꾸준히 실천하고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 자신감이 생기죠.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를 줄일 수 있고, 허리를 줄이면 건강해 질 수 있어. 건강해지면 내가 하는 일에 성공할 수 있어' 하며 자기 암시를 해나가는 것이죠."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효과 좋다는 방법 여러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한꺼번에 의욕이 차서 하다 3일 정도 지나면 제 힘에 부쳐 흐지부지 하거나 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이어트 실패를 선언하게 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많은 것들을 한번에 실천해서 실패의 부담을 안기보다는 하나를 지정해서 꾸준히 실천해 성취감을 맛보고 그 성공을 시작으로 내 삶과 일에도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책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하며,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을 아는 현대인이라고 한다면 다이어트의 성공에 있어서도 '사회적 발언'이 필요하다. 그것도 내 친구나 부모 같은 내 말이 수십 번 바뀌어도 눈감아줄 인심 좋은 사람들이 아닌, 내가 가장 신경 쓰고 어려워 하는 사람들 위주로 선정하라고.

저자가 책을 쓰기 전 교수님에게 '다이어트 책을 쓰겠다'  말한 것처럼 자신의 말에 책임감을 가지고 발언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한 결심을 널리 알리는 것이 책임감을 가지고 다이어트에 임하는 방법이라 한다.


다이어트에도 습관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생활의 패턴을 만들고 정착하는데 '3주'가 걸린다 한다. 다이어트 시작 전 3주 동안 진행될 '계약서'를 작성해 자기 습관을 정착시킨다. 이 기간에 꼭 해야 할 것은 '암시'.  자신이 정한 시간에 알림이 울리게 만들고 다음과 같은 '나는 날마다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는 말을 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반복해 무의식을 각인시킨다는 것이다.

이런 자기 암시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의심은 금물이라고.
자신의 변화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3주 동안의 습관을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다이어트 실패로 이끄는 방해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신의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애도식 카드를 작성한다. 애도식 카드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가기 위해 버려야 할 행동에 대해 적는다. 그 행동이 왜 일어나는지 쫓아가면 행동에 대한 답이 나온다는 것이다. 애도식 카드에 적은 것을 수첩에 꼭 끼워서 다니고 중독이 될 만큼 반복해서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애도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고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 '식탐'과 '게으름'을 부르는 불안요소들을 찾게 되면서 자기에게 대화하고 원인이 나오게 되면 차츰 문제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한 다이어트 성공의 기본인 '마인드 컨트롤' 자기 암시는 말, 생각, 행동을 통해 프로그래밍이 된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말을 통한 습관을 바꿔 다이어트를 주관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해나가게 된다. 

"'나는 날마다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를 스무 번씩 말하는데 아침, 저녁으로 반복해주는 거죠. 무의식은 잠재능력, 무한대 표를 그리면서 암시를 해요. 무한대 표를 머리에 그리면서 말로써 반복하는 거죠. 자기 암시를 할 때 '부정'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초콜렛 먹지 말아야지' 하고 반복하면서 생각하고 말하다 보면 결국에는 초콜렛을 다 먹어버리게 되요. 이러는 것이 아니라 '견과류 좋다 했지, 야채 좋다 했지' 라는 말을 바꿔주는 거죠. '스트레칭 해야 돼' 하면 부담되니까 '하고 싶다.' 이 정도로 바꿔주는 것이 좋죠. 규칙적으로 암시를 해주세요."

다이어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세팅 해야 할 두 가지는 '뇌 시계, 내장 시계'!
세팅의 시작은 수면에서 시작된다.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해놓는데 기상시간을 우선적으로 정해 우리의 몸을 맞혀간다.

"내장시계를 세팅하려면 살을 빼기 위해 반드시 공복시간이 있어야 해요. 저녁보다 아침을 굶는 게 생체 흐름에 훨씬 좋아요.  오전 7시경에 '콜티솔'이라는 활력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위가 활동이 많지 않아요. 아침을 억지로 먹게 되면 혈액이 위로 가서 몸이 나른해 지거든요. 아침은 먹더라도 단백질 위주로 먹던가 물을 계속 먹어주는 것이 좋아요. 물을 11시까지 대략 1리터 가량을 계속 마셔주고 12시에 식사를 하면 좋아요.

공복기간이 있으면 몸의 체지방을 다 써주는 거죠. 백혈구 같은 면역 세포 들이 음식이 없으면 장유착된 찌꺼기 등 몸의 불순물을 청소해준다고 해요. 이런 생각을 해주면 아침 공복이 즐거워지는 거죠."

저자는 아침과 저녁에 이어 3번 정도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다 한다. 스트레칭으로 몸이 개운해져 오히려 밤에는 정신이 너무 맑아져 자제한다고. 스트레칭만 해도 탄력 있는 근육이 생기고 몸매의 균형이 잡아진다는 것. 그래서 일까, 20대들 긴장하게 만드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 몸매의 비결이 그대로 담겨있는 스트레칭 방법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dasanlifecae)

날씬하고 건강한 저자도 그 동안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실패와 좌절감 속에서 문제는 ' 나 자신의 심리'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한다.

"하루 하루가 힘들어서 매일 술을 마시게 되고 수면제를 먹으면서 자기 학대를 하게 되는 거예요. 낮에는 열심히 살다 밤에는 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몸이 망가지게 된 거죠. 그러던 중 제 자신을 돌아보니 항상 말을 '짜증나, 짜증나'란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언어를 고쳐야지 마음을 딱 먹고 교수님한테 메일로 썼어요 "반드시 건강 다이어트 관련해서 책을 쓰겠어요."그래서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된 거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마인드 컨트롤'을 기르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오늘의 강연은 저자 싸인회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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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0.09.15 23:55 신고
    mas 매거진에서 봤어요 대단하세요 조망간 포스팅에 리브 oh s 님 소개하려구요 축하합니다
  2. Favicon of http://hisday.tistory.com 원영..
    2010.09.16 07:14 신고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사람들도 이제 많이 알겠지만,
    결국 의지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이 정보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 같진 않고..ㅎㅎ
  3.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소춘풍
    2010.09.16 07:55 신고
    저는 리브Oh 님!!이 더 멋쩌요 )b
    ^^ㅋ
  4. Favicon of http://storyblog.co.kr 인쇄쟁이
    2010.09.16 09:22 신고
    요새 이생각 저생각 하느라 포스팅도 뜸하고 이웃관리도 좀 소홀했어요~~

    수익모델 다변화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꽉 메우고 있네요 ㅠ.ㅠ

    이번달은 얼레벌레 이렇게 넘어갈듯 해요 ㅋ

    추석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leeve.tistory.com 리브Oh
      2010.09.16 14:19 신고
      오호~~~~ 기대해보겠습니다
      근데 무슨 추석 인사를 이리 빨리 해주시나요 ㅎ
      여튼 감사합니다. 인쇄쟁이님도 추석 잘 보내셔야 해용^^
  5. Favicon of http://coinblog.co.kr/ 칼리오페
    2010.09.16 10:08 신고
    리브oh님
    아. 아침 공복이 좋은거군요 ㅋㅋ

    억지로 밥을 먹을 필요가 없구나~~~

    전 몰랐어요^ ^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 가요~
    오늘도 화이팅:)
  6. Favicon of http://badjunko.tistory.com 못된준코
    2010.09.16 11:51 신고
    꺅...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어요. ㅋㅋ
    리브님...펜션모임 1차공지 올렸어요...빨랑 와서 참석한다고..
    마구마구..남겨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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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전성시대, 전문가가 말하는 와인마시는 법, 고르는 방법 - 고급 프랑스 와인, 스위트 화이트 와인, 와인 매너와 비지니스, 와인전문가 전문강사 유병호
술을 마신 최초의 강의이자, 최고의 전통주를 마신 잊지 못할 기억이었다.
국내산 쌀로만 만들어진 직접 담근 술을 먹을 수 있는 기회였고, 그 맛에 반해 연거푸 몇 잔을 더 마시며 언젠가 나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더랬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술과 관련된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강의는 술과 술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몇 달 전 토즈 홍대점에서 진행되었던 유병호 님의 <전통주>에 관한 강의다. 강의가 깊게 남았던 터라 언제 다시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고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 토즈 매거진을 위해 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만남을 청하게 되었다.

토즈에서 전통주에 대한 강의를 들었지만 목소리와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자면 오히려 와인과 더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빗나가지 않은 듯 유병호님은 대학교에서 와인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 국제 소믈리에 협회 활동 중이라 한다.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이고 어떤 때는 사케에 대한 이야기 까지… 
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경험으로 강의를 듣는 내내 유병호 님의 술에 대한 식견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술에 대해 이 많은 지식을 겸비하게 된 것일까 내심 궁금해졌다.

"학교를 졸업하고 무역회사에서 일을 했었어요. 원래 술은 잘 못 해요. 수입상에서 와인 샘플이 오면 새로운 술을 선택하기 위해서 다 먹어봐야 해요. 평가하는 입장에서 먹어 보고 결정해야 하는 과장을 거치기 때문에 와인을 자주 접하게 되었어요.

무역 관련 일을 하면서 해외 지사를 자주 나갔어요. 바이어들과 미팅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꼭 와인을 접하게 되거든요. 비지니스에 있어서 와인이 빠질 수 없다 보니 때론 와인으로 계약이 상사 되고 안 되는 일이 있었어요."


해외 비지니스를 진행하면서 와인으로 생길 수 있는 곤란한 상황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시 물어보았다. 와인을 자주 마시더라도 와인 매너에 대한 것들을 관가하고 비지니스를 전개할 경우 직면할 수 있는 문제일 수 있으니 말이다.

"홍콩에서 비지니스를 전개할 당시 국내에 공장을 운영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이태리 분들과 국내 분이 거리를 위해 만나 계약을 위해 만나는 자리였는데 이때 한국 분이 긴장이 되셨는지 와인을 벌컥 마신 거예요. 이태리 분들이 그걸 보시고 못 믿을 사람이다 싶었는지 계약이 캔슬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국내 비지니스에서는 와인에 대한 접대문화가 일반적이지는 않다. 국제 비지니스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와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 범하기 쉬운 실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렇다면 와인을 알면 비지니스가 통하는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시 여쭤보았다.

" 해외 비지니스를 진행할 당시 미팅이 있어 저녁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잘 가던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어서 전채요리부터 바닷가재 요리까지 준비를 부탁했어요. 코스 요리가 나오기 전에 어떤 요리를 만드나 확인해 보니 바닷가재에 쓸 한약재가 들어간 소스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주 와인이 '바를로'라는 와인인데 소스랑 상극이거든요.

다행히 그 쉐프가 이태리 와인을 워낙 잘 아시는 분이었어요. 시간을 벌어 바닷가재 소스를 다시 만들어 접대를 하게 되었는데 와인과 너무 잘 맞는 음식이 나와 바이어도 좋아했고 계약도 성사되었어요. 그 소스가 너무 궁금해 쉐프에게 물어봤더니 바를로라는 와인이 나오는 지역에서 자란 석류 버섯이었어요. 같은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이다 보니 둘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게 된 거죠."


그때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와인에 대한 '와인을 알면 비지니스가 보인다' 라는 칼럼을 2년 동안 쓴 적이 있는데, 홍콩 지사에 있을 당시 공부를 좀 해야겠다 싶어 와인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음식과 와인의 조화나 음식에 맞는 와인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개인 사업을 운영하다 문득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한다.
그때 당시 '와인을 가장 좋아한다'라는 생각이 들어 막연하게 와인에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다. 그러고선 프랑스, 호주 등에서 4년 동안 와인에 대한 공부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다.

최근 들어 와인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들 중 와인을 제대로 알고 마시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확신하기는 어렵다.  
한국인들이 와인에 대해 범하기 쉬운 실수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와인을 술이라는 선입견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가 레스토랑을 운영할 당시 두 부류의 손님이 있었는데 식사 중 와인을 마시고 2차를 가고, 다른 부류는 다른 술을 마시고 2차로 와인을 마시러 온다는 것이었다.

 

" 저는 한번도 와인을 술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와인은 저녁 식사 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매개체, 음식의 일부다 라고 하죠. 프랑스 사람들은 그런 농담도 해요. 음주 단속에서 걸리면 '나 술 안 먹었다. 와인 마셨다' ."

와인이 생겨난 본고장에서는 술이 아닌 음료로 인식되는 반면에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술로 받아들이거나 취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와인이란 음식을 좀 더 맛있게, 대화를 쉽게 풀어가는 매개체로 활용한다는 것으로 술로써 받아들인다면 와인처럼 굳이 비싼 술을 선택할지 곰곰이 생각해볼 문제다.


그렇다면 와인의 본고장이자 와인문화가 일반화 되어 있는 프랑스나 이태리 사람들은 와인을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와인은 생활이에요. 점심을 먹을 때 와인 1~2잔 정도 마시는 것은 당연한 거다라고 생각하고 마셔요. 와인이 없으면 식사하는데 밥을 안 먹은 느낌이 들죠. 어렸을 때부터 생활에 물들여 왔다는 거에요. 와인은 음료수의 역할이에요. 유럽은 물이 안 좋거든요. 식수 대신에 와인을 담궈서 물처럼 먹었다는 거죠.

 

와인매너와 더불어 범하기 쉬운 실수는 와인을 고르는 기준을 들 수 있다.  다양한 맛과 원산지로 이름조차 식별하기 어려운 와인의 홍수시대에서 사람들은 주로 어떤 와인들을 고르는 것을까?

"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와인을 맛으로 먹기 보다는 라벨을 보고 먹죠. 레스토랑을 운영할 당시 파티를 열게 되었어요. 파티를 할 땐 술의 퀄리티가 상관이 별로 없어요. 그땐 저렴한 술을 쓰게 되는데 가게에 있는 빈 병을 소독해서 담았다가 드렸어요. 같은 와인인데 불구하고 비싼 병에 든 술을 맛있다고 감탄하는 거에요. 와인을 판단하는 기준이 맛이 아니라 라벨에 의해 결정한다는 것이죠."

와인을 맛이 아니라 라벨에 의해 결정하면서 국내에는 주로 비싼 와인이 많이 유통된다고 한다.
가뜩이나 세금이 비싼 나라에서 와인에 대한 인식이 고급화 되어 있다 보니 프랑스의 와인 중 30%를 차지하는 고급와인이 국내에 주로 수입된다고 한다.

와인을 판단하는 기준이 가격이나 라벨이 아니라 개인마다 좋아하는 취향이나 스타일을 중시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말한다.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면 초보야, 여자들이나 좋아하지 등 와인에 대한 폄하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와인을 즐겨 마시면서도 어떤 경우는 용어를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다 한다. '드라이(Dry)'라 함은 '스위트(Sweet)'의 반대인데 주문하고 나서 쓰다고 하는 것은 즐겨 쓰는 용어 조차 뜻을 모르고 범하기 쉬운 실수가 아닌가 싶다.

 

 
" 와인은 김치랑 똑같다 생각해요. 어떤 김치 좋아하세요? 물어보면 사람마다 무김치, 배추김치, 백김치 등 사람마다 종류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익히는 정도도 다르게 좋아한다는 거죠. ‘겉절이는 나쁜 김치입니까?’ 라고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거죠. 와인도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대화가 깊어 가면서 와인은 단지 술이라기 보다는 음식을 완성하는 동반자이자, 즐거운 대화를 위한 향이 기분 좋은 음료란 생각이 들었다. 술로만 인식하고 그간 간과해왔던 와인의 참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와인을 배울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언어에 대한 부담감이에요. 와인의 병을 라벨만 보고 어떤 와인인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품종이고 어떤 맛인가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언어 때문에 파악하기가 힘들단 거죠. 그 부분을 위해 소믈리에를 활용하는 것이죠. 한국인의 대부분은 물어보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는데 와인에 대해 물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와인에 대한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하나를 들자면 드라이 한 것, 스위트 등의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애호가들이 해야 할 것은 내가 마신 와인을 기억해주는 것 이예요. 블로그나 메모지 등에 그날 내가 마신 와인의 이름이나 사진 등을 기억해 와인의 맛이 어땠는지 느낌을 써 넣는 거죠. 쌓이고 쌓여야지만 내가 좋아하는 와인에 대한 파악이 되는 거예요."

와인의 기본적인 용어를 알고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선택하고 내가 마신 와인을 기억해두는 관심과 노력은 와인을 단지 술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와인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실천하는 방법이 될 듯 하다.
와인 전성시대, 전문가가 말하는 와인마시는 법 - 와인  고급 프랑스 와인, 스위트 화이트 와인, 와인 즐기는법, 와인 매너와 비지니스, 와인 소믈리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제대로 알고 가까이 하면 훨씬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이 와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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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행복박스
    2010.07.24 20:59 신고
    저는 비싼 와인은 돈 아까워서 못 마시구요...
    저렴하고 달콤한 콩코드 종류 마셔요...ㅎㅎㅎ
  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0.07.24 21:45 신고
    그래도 저에게 술이랍니다,ㅋㅋ 와인리뷰한거 트랙백 걸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꽁보리밥
    2010.07.24 22:30 신고
    와인을 술이라 생각하면 안된다에 100% 동감합니다.
    왜냐면 술로 생각하고 마시기엔 너무 안어울리는 주류라서요..ㅎㅎ
    사실 술을 즐기는 편인데 와인을 술로 간주하기엔 아니더라구요.차라리
    이탈리아처럼 수시로 마시는 음료나 건강쥬스 정도면 딱입니다..ㅋㅋ
  4. Favicon of http://blueroad.net BlueRoad
    2010.07.25 04:53 신고
    리브님의 블로그 제목처럼..

    '오감' 중에서도 제가 좋아라 하는,
    '미각'에 관련된 것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술'에 관련된 포스팅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열심히 읽었네요.

    적당히 고른 와인들은 종종 마시는데,
    이넘에 술버릇은 취기가 돌 때까지 마셔야 하니..
    결국 마시다 보면, 어느새 병 다 비우고, 다른 술로 넘어가 있는 제 자신을 볼 때가 많습니다.

    이거 뭐, 주정뱅이 인증댓글인가요? 하하..^^;
  5. Favicon of http://ceo2002.tistory.com 불탄
    2010.07.25 07:18 신고
    와인... 호주에 갔을 때의 경험이 생각나는군요.
    와인은 음식이라는 말, 반만 공감하고 싶어요.
    와인이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음식과 함께 마셨는데 위스키 만큼의 알콜도수를 갖고 있던 놈이었으니... 고생 좀 했지요. ㅠ.ㅠ
  6. Favicon of http://foamholic.tistory.com 폼홀릭
    2010.07.25 11:33 신고
    전 시큼하고 텁텁한것보단 달짝찌근한 와인을 좋아해요~
    워낙 주량이 작다보니, 싼걸로 한두병 구매하면, 부담없이 즐길수 있더라구요 ㅎㅎ
    아, 대낮부터 와인 한잔 땡기는데요~ ^^
  7.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36.5˚C 몽상가
    2010.07.25 20:50 신고
    와인이라... ^^ 와인도 술이더군요. 한잔 마시고 쓰러진다는... ^^ 술이 약해요. 헤헤
  8. Favicon of http://irinda.net rinda
    2010.07.25 22:45 신고
    글 중에 있는 것처럼 와인은 용어와 종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맛을 미묘하게 구별하기도 힘들고 해서..
    가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마시곤 합니다 ㅎㅎㅎ
  9. Favicon of http://0168265.tistory.com 미자라지
    2010.07.26 06:54 신고
    글 읽는 내내 제목이 너무 길다는 생각만...ㅋ
    제목이 다 안보이거든요..ㅋ
  10. Favicon of http://realog.net 악랄가츠
    2010.07.26 07:54 신고
    나 술 안 먹었다. 와인 마셨다! 하하;;;
    진짜로 그러면 혼나겠지요? ㄷㄷㄷ
  11.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소춘풍
    2010.07.26 09:04 신고
    소몰리에...와인하면, 역시! ..몇년산이 중요하겠죠. ㅋ
    미각은 왜 몇년산에 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이 저질이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12.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머니야
    2010.07.26 09:30 신고
    ㅎㅎ..저도 와인 무척좋아하는 1인입니다~
    몇달전 와인관련글을 꾸준히 올려주시던 이웃분들이..글구보니..잘 안보이시네요..
    좋은글 잘보구 갑니당^^
  13.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소나기♪
    2010.07.26 10:28 신고
    저는 여행중에 마셨던 팩와인이 제일 강렬하게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약간 떫었지만 그 머랄까 여행의 분위기와 팩이라는 친근감 그런것들이 잘 어우러져
    끝이 정말 달콤했었거든요.^^
  14. Favicon of http://badjunko.tistory.com 못된준코
    2010.07.26 11:46 신고
    사실...저도 와인 맛은 잘 모르지만 한때 즐겨 마셨는데...요즘은 뭐...
    거의 소주로~~~ㅋㅋ

    리브님...오늘 블로거 모임 공지 올렸습니다. 가능하면 한번 확인해 주시길....
  15. Favicon of http://iconiron.tistory.com 레오 ™
    2010.07.26 14:22 신고
    아무리 먹어봐도 ...진로와인 맛을 못 잊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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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달인 공부법 통역관이 말하는 한국인의 영어공부 노하우, 통역관되는 방법, 영어회화 공부방법, 영어공부방법, 영어달인 공부법은 통역관 김장욱님에게 듣는 영어달인 공부법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의 공통점은?

한국보다 작은 나라지만 국민 소득 3~4만 달러를 이룬 나라로 전국민이 3~4개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작지만 실속 있는 국가들의 경쟁력은 외국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 사회 최고의 외교관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적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전달하고 설득하는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국내 대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진출로 글로벌 기업에 맞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원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은 해외현장에서 다른 유명한 글로벌 기업들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힘으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라 할 수 있다.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영어를 하고의 격차는 커질 뿐 아니라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있어서도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통역관 김장욱. 세계 무대로 활동하기 위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토즈매거진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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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행복박스
    2010.07.08 20:40 신고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요즘은 필수가 되어버렸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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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달인 공부법은 영어고수가 말하는 영어정복 노하우 - <3030 영어> 저자 김지완, 영어회화 공부, 영어회화방법, 영어달인 공부법은 영어고수에게
"식사하러 갈까?”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일상적으로 하는 간단한 말 한마디다. 하지만 그 말을 영어로 하라면 밥도 제때 먹기 힘든 영어의 장벽에 가로막힌다. 초중고를 거쳐 대학까지 영어를 10년 이상 하고 토익 고득점을 자랑할지라도 영어회화에 있어 말문이 막히기 일쑤다.

중고교 때는 영어 성적을 위해, 대학에서는 취직을 위해, 그리고 사회에서는 진급과 업무를 위해 영어는 떼 놓을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영어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어회화에 도전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중도포기 한다.

베스트셀러 <3030English>의 저자이자 영어에 대한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영어강의 전문가, 김지완. 한국인을 대상으로 강의한지 어느덧 10년. 그 속에서 한국인들의 영어정복을 위한 ‘성공의 방정식’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가 말하는 영어성공의 방정식은 과연 무엇일까?




- 토즈 매거진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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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0.07.07 08:18 신고
    영어 배워도 어버버버...ㅋㅋ 영어고수에게 배우면 좀 나아지겠죠..
    선생인 문제가 아니라 핵생이 문제일 수 도..
  2.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행복박스
    2010.07.07 16:11 신고
    영어.......지금은 그래도 회화 중심의 영어를 하지만
    저 학교 다닐때만해도 문법과 독해...
    그래서 지금도 영어말문이 안 트인다니깐요..
    영어 성적 아무리 좋아도 회화는 안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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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수가 말하는, 직장인 영어정복의 비법, 직장인 영어회화 동호회 그룹영어 공부 활용법
올해도 어김없이 두손 불끈 쥐며 정복을 하겠다고 주먹 불끈 쥐었더랬어요.

청계산, 북한산도 아니고 설악산은 더더욱 아니고. 영어라는 거대한 글로벌 마운틴이에요. 오늘도 선생님의 말씀에 귀 쫑긋 세우는 학생들이나 직장에서 매일 야근과 잦은 회식에 탈진되기 일보직전인 직장인에게도 꼭 넘고 싶은 산중에 하나에요.


영어학원도 다니고 싶고, 그룹 영어회화도 하고 싶은데 시간 때문에 ‘그림의 떡이다’ 하는 직장인들. '일도 많고 시간은 없고...' 직장인들이 시간을 쪼개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에 모든 분들이 동의하실텐데요. 바쁜 직장생활에도 어김없이 수요일 마다 저녁에 영어공부를 꾸준히, 2년 동안 해오고 있다는 <직장인 영어회화 모임>이 있다해서 만나봤습니다.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면 영어책을 새로 사거나, 영어학원을 끊어 다부진 마음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바쁜 회사 일에 시간을 쪼개기도 힘들고 귀에 들어오지 않는 영어는 다시 작심 삼일이 되고 마는데요.

종로에서 만난 <직장인 영어회화>의 영어고수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주제를 정해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해요. 대화 자체가 공부고 즐거운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덧 공부가 된다고 말하는 고수의 면모가 옅보이죠? 이들은 영어단어와 문법책이 아닌 살아있는 실전영어를 공부하고 스터디에서 만난 다양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 또한 영어스터디의 즐거움이라 하는데요.

말문이 트이는 즐거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만남,
말하고 대화하고 웃는 가운데 어느덧 영어회화가 된다.

영어라는 거대한 산을 올라가는 것은 숨이 턱턱 하고 막힐 만큼 고행이에요. 하지만 동행할 좋은 사람들과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보면 어느덧 정상에서 자신만의 멋진 깃대를 꽂을 수 있겠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영어 정복’의 꿈을 간직한 수많은 직장인 여러분, 혼자가 힘드시다면 함께라면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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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꽁보리밥
    2010.07.05 20:31 신고
    평생 영어 극복하겠다고 마음만 먹은 사람입니다.
    저보단 낫군요.ㅎㅎㅎ
  2.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행복박스
    2010.07.05 20:52 신고
    누군가와 같이 한다면 실력이 늘긴 하겠어요
    혼자하면은 지루하기도 하고 중간에 자꾸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3. Favicon of http://phoebescafe.tistory.com Phoebe Chung
    2010.07.05 23:57 신고
    저도 영어 공부 더해야되요. ㅎㅎㅎ
    남편이랑 싸울때 다다다다,,,, 쏴주고 싶어여~~~ ^^
  4. Favicon of http://ceo2002.tistory.com 불탄
    2010.07.06 16:39 신고
    영어는... 정말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거 같아요.
    그렇게 많이 배웠으면서도 말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술을 한잔 먹고 나면 영어가 잘되더라고요.
    두려움이 없어져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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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몸을 치유하는, 이투힐 건강요리 시식회, 쿠킹 클래스 안내 - 몸에좋은음식, 건강반찬 배우기, 피를맑게하는음식, 암예방음식 요리법 레시피
‘아침엔 우유 한잔 점심엔 패스트푸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절묘하게 묘사한 유행가의 한가락이 아닌가.  이마저도 번거로운 이들에겐 간편한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신했으면 좋겠다라는 푸념을 늘어놓는다.

하루에 3끼, 현재도 반복되는 행위를 반복 하노라면 살기 위해 먹는 것인지, 먹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삶과 먹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까지 고민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야 하는 것은 사람이 굴러가야 하는 에너지원을 공급받기 위함이다. 허나, 잘 먹었으니 잘 굴러가는게 이치에 맞겠지만 어째, 잘 굴러가다 탈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까.

다른 건 몰라도 건강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던 20대 후반 친구 L양의 갑작스러운 간염,

이제 갓 아이를 얻은 한 가장의 가장인 서른 중반의 K씨의 당뇨,
암 재발로 생의 고비를 넘겼던 40대 후반의 P씨의 안타까운 소식은 나이를 초월해, 그 누구나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듯 했다. 나 역시, 만성 후두염과 비염 등, 오랜 서울 생활에 훈장처럼 달게 된 질병에 고민을 더해 가던 중 음식으로 사람의 몸을 치유한다는 <이투힐 시식회> 소식을 알게 돼 참석하게 되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투힐(Eat to Heal) 시식회는 먼저 참석한 참석자 4명과 강사 2분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시식회라면 으레 테이블에 음식이 먼저다 생각했지만 식사 전에 매스컴에 방송된 이투힐에 대한 보도 내용과 음식과 건강에 대한 강의가 먼저 이루어졌다.

이름 부터 낯설은 '이투힐' 은 암환자나 고혈압,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는 일반인들의 예방식으로 발전해 음식으로 치유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보기 좋고 맛있는 음식을 맛본다 기대했던 시식회에서 어디 가서 듣고 보고 못한 새로운 음식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했다.


일반적인 채식 조리법에서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를 중요시해서 칼을 대면 영양소가 파괴 된다 해서 칼의 사용을 자제하거나 열을 대는 대신 생으로 먹을 것을 권장했다 한다면 이투힐에서는 열을 가하면 오히려 비타민, 미네랄이 보다 더 중요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브로컬리와 양파는 미리 15분 전에 다져놓는 것이 안 속에 식물 영양소가 흘러나온다 하고, 토마토의 경우 데쳐서 올리브 오일과 견과류를 더하면 영양소가 7배 이상 높아지며, 채식이라면 건강에 다 좋을 것 같지만 샐러드 같은 생야채는 갑상선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는 것.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 주는 이투힐의 건강상식은 단순히 '그렇다'가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연구진의 꾸준한 연구로 발견해낸 것이라 하니 믿어도 좋을 듯 하다.

막상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짜노라면 재료들을 어떻게 배합하고 조리는 어떻게 할 것이며 소스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의 문제들을 접하게 되는데 개인에 따라서는 ‘생으로 먹거나 데쳐 먹거나, 혹은 기름에 조리’ 하는 등 재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자신에게 맞는 조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식에 대한 기본이라는 것이다.

김지은 강사는 "단순히 요리를 하기 보다는 해당 식품에 대해 왜 이렇게 만들어 먹어여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 기존 비타민과 무기질 위주인 채식에서 벗어나 세포가 원하는 파이토 케미칼이 몸에 흡수되는 요리법을 적용시켜주면 더욱 완성도 높은 식사가 됩니다" 라고 말한다.

재료와 건강에 대한 강의가 끝나고 본격적인 시식에 들어갔다. 진정한 웰빙 음식을 만나본다는 부푼 기대로 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속을 비우고 온 탓에 배에서 요동쳤다.


샐러드부터 쌈요리, 생강과 마늘을 듬뿍 넣은 고등어조림, 피클과 적양배추 김치와 애플쿠키 등 푸짐하고 다양한 재료들이 선보였다. 식사를 하는 중에도 각 음식에 대한 설명은 계속 이어진다. 한 요리에 10가지 정도의 채소가 들어가고 소스에는 소금, 저염간장, 메이플 시럽 등 10여가지가 들어가는데 이 또한 유기농을 주로 선택한단다.

풍성한 채소로 이루어진 음식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그럼 맛은 어떨까? 샐러드 부터 시작해 닭가슴살이 들어간 쌈과 찜닭, 피클 등을 먹어보면 건강식이 아니더라도 맛으로도 손색이 없다. 신선한 재료에 소스에 10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가 풍부한 맛을 내주어 입에 감기는 맛이 부드럽고 감칠맛 있다. 자극적인 재료가 하나도 없어 속에 부담스럽지 않고 재료가 가진 맛을 냈다. 한때 드라마 <파스타>에서 ‘설탕덩어리’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피클 마저도 설탕 대신 다른 천연 소스를 활용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피클로 다시 태어났다.

다채로운 색감을 내는 채소들과 풍부한 맛을 내는 재료들로 눈과 입맛이 모두 즐거운 식사가 되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앞에 두니 참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지나 갔다.

간염에 고생했던 친구 L양,

당뇨 때문에 시름하고 있는 K씨,
잦은 음주로 간이 부쩍 나빠진 아버지,
맘 같아서는 앞에 음식들 모조리 싸서 그들에게 먹이고 싶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식탁에 덩그라니 빈 그릇만 놓여졌다.


영양으로 가득한 건강식이 몸에 더없이 좋긴 하지만 채식 식단을 꾸준히 먹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렇게 먹다가 그간 먹었던 맵고 달달 했던 음식들이 다시 그리워질지 모를 일이다. 그럴 땐 채식을 한가지로만 먹을 것이 아니라 같은 재료라도 샐러드, 떡, 쿠키(맨 아래 보이는 것이 쿠키) 등에 재료를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이 건강식을 유지해나가는 요령이라 한다.


식사를 끝내고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100% 코코아를 마시며 이날의 시식회를 모두 마쳤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 지어진 후 시식회를 진행해 준 김지은, 김주희 강사를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김주희  : 아토피가 너무 심했어요. 약을 먹어도 잠시 뿐이고 완치가 안 되는 거에요.  그러다 직장 동료가 먼저 이 강의를 들었고 때마침 생로병사의 비밀에 ‘이투힐’이 나오기도 했었고요.  직장동료 또한 아토피와 비만에 대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한테 강력하게 추천을 하더라구요. 남편도 염증이 심했고 제 건강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쉽게 고쳐지는 병은 아니지만 고쳐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고 건강도 찾아가고 있어요. 

이 일을 하면서 좋은 건 제가 정선에 살고 있어서 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도 건강에 대한 정보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에요. 건강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있고 많은 분들의 의식변화에도 도움이 돼야겠다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요.





- 현대인들의 식습관의 문제들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까요?

김지은 :  의식이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이게 좋은 건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힘들죠.
좋은 것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좋은 건 안 먹어야겠다는 의식이 더 필요해요. 좋지 않는 것만 줄여도, 군것질만 줄여도 몸이 훨씬 좋아지거든요.좋은걸 많이 먹는 것보다 안 좋은 것은 안 먹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김주희 : 일단 싱겁게 먹는게 좋아요.

찌개에 물을 더 넣는다든가 채소가 들어간 비빔밥을 먹든가,
고기를 먹더라도 채소를 더 먹을 수 있는 쌈밥집을 가든가 한다면 낫지 않나 싶어요. 육류나 분식류에 몸이 오염돼 가니까 채소를 먹는데 더 신경을 쓴다면 몸에 훨씬 좋죠. 조금씩, 하나씩만 바꿔준다면 건강에 더 좋지 않나 싶어요.




-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김지은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자기 몸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암이 발병해서 수술을 한다면, 암세포를 떼어낸다고 해서 암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죠. 암세포를 떼어낸다 하더라도 몸이 약한 경우 제 2, 제3의 장소에서 재발할 수 있거든요.

좋은 음식을 먹어도 완전 치유했다고 말할 수는 없거든요. 필요한 방법을 지혜롭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내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생각해요. 건강이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식을 가지고 먹는 것이 중요해요. 똑 같은 닭이라도 프라이드 보다는 백숙을, 육류와 채소의 비율을 20대 80, 과일과 채소의 비율을 20대 80 정도로 맞혀주는 등의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거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내 인생이 바뀌는 것처럼 내 몸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생각해요.

음식으로 몸을 치유하는 이투힐의 정보는 이투힐의 홈페이지( http://www.eat2heal.com) 김지은 강사의 블로그(http://blog.naver.com/nalanala_/), 김주희 강사의 블로그(http://blog.naver.com/juhee1975 )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식으로 몸을 치유하는, 이투힐 건강요리 시식회 - 몸에좋은음식, 건강반찬 배우기, 피를맑게하는음식, 암예방음식 요리법 레시피
도움되셨나요?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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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2 23:42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joo0513.tistory.com 이쁜이마당
    2010.06.23 00:40 신고
    요즘 웰빙이다 마이크로 식단이다 날리인데..
    딱이네요.. 정말 먹어도 살찔 걱정안해도 되고..
    입과 눈이 즐겁겠어요,,,,
  3. Favicon of http://phoebescafe.tistory.com Phoebe Chung
    2010.06.23 01:18 신고
    토마토에 올리브 얘기를 들으니 우리집 아저씨가 인터넷 뒤져서 알아내는 정보가 맞긴 맞나 보네요.
    맨날 뭐 먹고 싶냐고 물으면 요래 저래 주문이 많아요.
    제 남편이 해마다 건강 체크를 하기 때문에 건강식 엄청 신경쓰거든요.
    저야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살지만 고 주문하는게 어떤때는 얄미워요.^^
  4.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입질의 추억★
    2010.06.23 02:37 신고
    음식도 맛나 보이지만 여기서 처음 알게되는 음식의 정보가 많은데요
    단순히 채식을 벗어나서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5.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머니야
    2010.06.23 06:10 신고
    좋은글 도움이되는 글 잘봤습니다..
    글 속에..프로파일 사진과 함께 글이 배치되어 있으니까...무척 보기좋고 읽기도 감흥이 남다르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6.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pennpenn
    2010.06.23 06:22 신고
    밥상이 그린 필드로군요~
    이런 프로그램도 있네요~
  7. Favicon of http://0168265.tistory.com 미자라지
    2010.06.23 07:46 신고
    음식을 보기만 해도 치료가 될것 같은데요?ㅋ
  8.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0.06.23 08:25 신고
    이투힐이 암환자나 고혈압,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으로 치료하는일을 하시는군요,..처음 알았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9. Favicon of http://ceo2002.tistory.com 불탄
    2010.06.23 08:36 신고
    이런 자리는 정말 꼭 참석해보고 싶네요.
    맛스러워 보이는 음식과 좋은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10. Favicon of http://happy-dailylife.tistory.com 해피dreamer
    2010.06.23 09:53 신고
    이야~ 정말 음식으로 병을 고칠 수 있나보죠?
    음식들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인터뷰까지 하시고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juhee1975 이투힐 식이지도사 김주희
    2010.09.09 23:30 신고
    안녕하세요. 고기자님 ^^

    잘지내시죠?

    기사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
    기자님 덕분에 또 한 번 많은 분들께 이투힐 건강요리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많은 분들께 이투힐 건강요리에 대해 알리고자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서울 봉천동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11시에 시식회가 있어요.

    이번달에는 9월 16일날 목요일날 있네요.

    시간되실때 언제든지 참석해주셔서 자리 빛내주세요 ^^
    • Favicon of http://leeve.tistory.com 리브Oh
      2010.09.10 20:45 신고
      안녕하세요.^^
      잘 되고 있다니 반갑네여.
      안 그래도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네요.
      혹시 가게 되면 말씀드릴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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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단장이 말하는, 2002 월드컵응원과 현재
전국민이
일제히 "대한민국"의 붉은 함성을 외치며 거리를 가득 매운 불결 물결은 눈이 시리도록 강렬하고 짜릿했다. 여름날의 더위도 녹여낼 만큼 힘찬 응원의 열기는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낸 2002년의 기적으로 기억된다.

 

 

전국민이 일제히 밖으로 나와 거리응원에 동참했던 그때,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2002 월드컵, 서울 광장 거리응원의 중심에 윤대일 응원단장 겸 MC가 있었다.

허스키하고 힘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고스란히 배어져 나오는 듯 하다.

월드컵의 역사 뿐 아니라 거리응원 문화의 역사를 새로 썼었던 지난 월드컵 경기의 추억과 함께 다가오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준비에 분주한 윤대원 단장을 만나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 단장겸 MC를 맡으셨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요?

 

당시 전문 MC로 한창 활동하고 한창 활동하고 잇었어요.

그러던 중 모 기업에서 응원 MC제의를 했는데 처음엔 별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여름에 날도 더운데 거리에서 응원을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사이가 각별한 친구가 연관돼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적극적으로 하자고 제안을 해서 동참하게 됐어요.

 

함께 응원단을 만들고 붉은 악마와 함께 준비를 했어요.

저랑 4명의 응원 단장 정도가 함께 했어요.

같이 응원을 준비하면서 1~2주를 연습하고 준비하고 붉은 악마의 운영진들한테 교육을 받으며 연습을 했어요.

 

 

-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은 어떻게 이루어진 건가요?

 

단순히 준비를 해서 몇월 몇일 준비해서 하자고 빵 터트린게 아니에요.

2002년 월드컵 전에도 동아 면세점 앞에서 북치고 응원하는 소규모 행사는 진행되고 있었어요.

경기장에 못 간 붉은 악마들이 이렇게 응원을 했고 소규로나마 진행이 되고 있었죠.

그런 응원 경험을 모델로 해서 SK와 연대해 프로젝트를 만들게 된거에요.

 

월드컵 시작 전에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서울2개 경기 2개 팀으로 나누고, 부산과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에 여러 팀을 나눠 응원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응원단장겸 MC 1명, 써포터즈 10명, 치어리더 10명 등 20여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영상과 음향기기를 탑재한 트럭을 타고 전국에 포진되는거예요.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한달 동안 진행했어요.

티셔츠와 기념품을 나눠주고 그때 당시 한석규씨가 나온 월드컵 응원 CF영상을 방영하면서

응원구호와 박수도 알려주고  "○월 ○일, 경기가 있으니까 나오십시오" 하며 거리 응원전을 홍보했어요.

 

 

- 거리응원은 어디서 시작 되었나요?

 

서울에서는 세종문화 회관으로 모이라고 홍보를 했었어요.

마침 잉글랜드 평가전이 있었고 한달 동안 캠페인한 뚜껑이 열렸죠.

그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거리응원에 참여했어요.

광장이 꽉차고 계단과 난관도 다 채워지고 콘크리트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로 가득 채워졌었어요.

 

다들 놀랬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거라 아무도 예상 못 했으니까요.

 

기자란 기자들이 다 왔어요. 전국 방송에 탑 뉴스로 나왔을 거에요.

잉글랜드 평가전에서 성적이 좋았어요.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경기 내용이 너무 안좋았어요.

그런데 경기 내용도 좋아서 이전까지 실망하던 경기에 봄바람이 불었죠.

 

다음 프랑스 경기가 있었는데 잉글랜드 전보다 사람들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차선을 두개 정도 점유할 정도였어요.

이런 거리응원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떠들석했고

해외 언론과도 여러차례 인터뷰를 할 정도였어요.

 

그때 5만명 정도가 몰리면서 경찰, 소방서, 국기기관에사도 긴장을 했어요.

이때부터 제 목소리도 좀 더 커졌어요.

 

2002년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폴라드와 첫경기 응원은 대학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경기에서 이겨보자는 염원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20만명의 사람들이 몰렸어요. 이날 경기에서 이기자 완전히 난리가 났었죠. 도로가 통제되고 사람들이 응원을 하면서 주위 상점들이 영업을 못 하게되어서 SK에서 대학로 주변 상가에서 쓸 수 있는 2만원 쿠폰을 발행했어요.

그런데 술집에서도 우승 기념으로 공짜로 제공하는 많았어요.

 

때 이후로 목소리가 다 쉬기 시작했어요.

때부터 제가 유명해졌어요.

악수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하려고 했을 정도니까요.

이 이후에는 서울 시청광장에서 응원단장으로 활동을 했어요.

 

 

- 월드컵 거리응원에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요?

 

월드컵 하면 많은 것이 기억나지만 미국전이 가장 기억이 나요.

그때 비가 많이 왔어요. 비가 오는데 응원하라며 할까요? 안 할 가능성이 크죠.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앉았어요.

그때 모인 인파가 100만 명 정도 였어요.

이 정도 수라면 꽉 끼여 꼼짝할 수 없을만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산 갖고 온 사람들이 많잖아요.

우산 쓰고 앉으면 뒤에 사람들이 안 보이고 응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우산을 내립시다. 우리가 응원을 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지,

열정을 위해서 응원하는 것이지 비 때문에 응원을 안 할 수 없잖습니까"

 

말이 끝나자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우산을 다 내렷어요. 그때 깜짝 놀랬어요.  

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 까지 다 우산을 내리고 우비를 입은 사람들 마저도 우비를 벗고 붉은 티셔츠로 응원에 동참했어요.

 

 

응원하다가 불이 난 적도 있어요.

서울 시청 광장에서 응원할 때였는데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거리응원에 기분이 도취되어 폭죽을 터트린 거에요.

 

"폭죽을 터트리지 마세요" 여러차례 공지를 했지만 결국 사고가 터졌어요.

시민들이 터트린 폭죽의 불이 재능교육 센터 앞에 있던 현수막에 붙었는데

사람들은 되려 불이 난 것에 열광을 하는 거에요.  

 

그때 그 자리에 150만명 정도가 모였어요.

서울 광장에서 남대문, 광화문, 을지로 입구, 신세계 백화점, 문교동까지 사람들로 꽉 찬거에요.  소방차가 진입을 해야하는데 남대문에서 인파에 길이 막혀 들어오지 못 하는 거에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 길을 열어주세요" 했더니

빨간색 붉은 묽결이 홍해가 갈라지듯이 길이 열리는 거에요.

 

한번에 수많은 인파가 만드는 바다같은 물결이 감동이었어요.

그 뿐 아니라 불꺼달라고 그때 소방대원을 응원하는 거에요.

소방대원이 불을 끌 때, 퇴장 할 때 "대한민국"이라며 다같이 응원하며

소방대원을 위해 열심히 응원했던 일화가 기억에 남네요.

 

 

 

- 2002년 월드컵 응원에 구호나 응원노래가 한몫 했다 할 수 있는데요.

구호나 응원가는 어떻게 만들어진건가요?

 

박수나 구호같은 경우는 붉은 악마가 만든 거에요.

과거 K리그 초창기에 축구팀 응원단들이 곡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당시 수원삼성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먼저 사용하고 있었어요.

2002년 월드컵 응원을 대비해서 붉은 악마 내에서 회의를 했는데

"오~ 필승 코리아"와 "대~ 한 민국"구호가 채택돼 사용이 되어졌어요. 

 

 

- '2002년-2006년-2010년' 월드컵 응원은 어떻게 변화해 왔나요?

 

2002년은 이런 것이 처음이었고 기적적인 승리를 이뤘기때문에

한계단 올라갈 때 마다 사람이 몇배씩 몰렷어요.

16강전 부터는 들끓었다고 볼 수 있어요.

 

2006년에는 선수들이 부진하면서 월드컵 응원단에 포커스가 맞혀지면서 문제가 부각이 되었어요.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성추행을 한다거나, 차량을 훼손한다거나, 오토바이로 폭주를 한다 등의 문제가 불거졌죠.  선수들의 경기가 부진하면서 사람들이 분노를 표출하면서 문제시 되었죠.  

 

2002년은 활성화, 2006년은 거리의 문화의 맥은 지켜나갔고 2010년의 경우 극도로 상업화 되어있어요.

 

중계권 문제부터 달라져요.

2002년은 중계권이 없었고 2006년에는 있었지만 이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거리 응원하려면 이제 어마어마한 액수들을 기업들이 내야하고 거리응원에 비용적인 부담이 커졌죠.

 

 

- 2010년 월드컵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응원은 염원을 담아야 하거든요.

저는 태극기로 마고자를 만들었어요. 이번에 그것을 입고 응원을 할거에요.

염원이라는 것은 티셔츠를 사서 입거나 거리에 나오는 것 등으로 할 수 있지만

이왕이면 거리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바디페인팅을 하거나 응원구호를 쓰던가

응원 소도구를 적극 활용 해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응원이라는 것은 친구랑 텔레비젼을 보는것과 사람들과 한데 어우지는 것은 천지 차이거든요.

 

똑같이 빨간 티셔츠를 입으면 자유와 표현이 제한됩니다.

빨간색이라는 틀 안에서 독특한 나만의 자유로운 표현이 다이나믹하고

해외에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데도 좋을거 같아요.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 전망은 어떤가요?

 

현재는 거리응원문화가 중계권 때문에 축소될 확률이 높아요

두개의 방송사에서 중계를 못 하니까 캠페인을 못 하잖아요.

그 시간대에 드라마나 특집을 편성한다 하더라구요.

거리응원을 위한 CF나 캠페인 등으로 사람들에게 거리 응원을 알리고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것을 못 하기 때문에 거리응원까지 연결되기가 어려운 분위기에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거리응원 위치 선정에 어려움이 있고

중계권으로 인한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과 업체간의 과다경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익이 있어야 발전을 하거근요. 이런 문제를 완하하기 위해서는 각 기업들이 연계해서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 어떨까 해요. 홍보 현수막도 같이 걸고 기업들이 함께 홍보를 할 수 있게 협력하는 분위기가 유도됐음 좋겠어요.



-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 일과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아자코리아(www. ajak.co.kr) 라는 단체를 운영하면서 축구 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까지 응원을 하고 있어요. 이런 문화를 해외에 있는 교민들에게도 전파하고 화합하는 힘을 주고 싶어요. 해외 원정단을 보내 해외 응원을 지원하고 '응원문화'를 우리나라 축제로 자리잡는데 역할을 하고 싶어요.

 

칭찬은 텔레비젼에서도 다룬 적이 있어서 활성화 되어 있어요. 하지만 방향성이 있어요.

윗 사람이 아래 사람이 아랫사람을 칭찬을 하는 것이지 쌍방은 아니죠. 하지만 응원은 쌍방이 가능하죠. 내가 응원하는 것이 이런 응원문화에요.

 

내가 응원하는 응원문화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북돋아주는 거에요.

단순히 경기를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칭찬 문화처럼 우리의 정신적인 흐름을 가진 응원문화로 정착시키는 거죠.

 

 

거리응원문화라는게 유네스코에 등재가 돼있어요.

세계 100문화 유산으로 유네스코가 인정을 한거지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응원에 대한 역사가 짧아요.

하지만 거리응원우리만의 특색 있는 문화라 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들의 축제적인 거리문화를 세계인들이 높이 평가하는거에요.

 

세계가 알고 있고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문화인데 경기장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하는 문화와 함께 거리의 응원문화를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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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라이너스™
    2010.06.11 17:10 신고
    보기만해도 두근거리는데요^^
    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happy-dailylife.tistory.com 해피dreamer
    2010.06.11 18:30 신고
    이제 내일이 결전의 날이네요.
    우리 집에서 모두 모여 응원하기로 했답니다.
    승리를 위하여^^
  3. Favicon of http://blog.daum.net/bongbu 왓다리갓다리
    2010.06.11 22:21 신고
    이거 응원단장님이 하시는것은 좋겠지만 그래도 비용이 많이 들겠네요..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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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가 말하는,  파워블로그 운영의 기술
화려한 빌딩들이 경쟁하듯 서 있고,
배움에 갈구하는 학생과 아침 저녁 지하철로 이동하는 수많은 직장인들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그들은 배우고 일하며 그 속에서 기쁨을 찾아다닌다.


여느 곳과 사람 사는 것은 다름없는 화려한 서울의 강남 저녁 7시
그곳에 자리한 토즈 강남점에서 오랜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절묘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빼곡히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고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강의 현장을 목격하는 순간이었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혹은 출근을 해서 가장 먼저하는 것은 컴퓨터를 켜는 일.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오늘은 어떤 일이 있나 기대를 하며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다
매번 파워 블로그들이 쓴 글을 마주한다.


왼쪽 혹은 오른쪽에 네이버에서 받았다는 앰블렘이 번쩍 하고 빛나는 순간,

'파워블로그는 역시 이래서 다르구나' 하는 부러움과 찬사가 터져나온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데 하루에도 수백, 수천, 수만의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때론 뉴스보다도 강력한 이슈 메이커가 되는 것일까.

그리고 쓰는 글마다 공감하고 댓글을 다는 수많은 그들의 이웃과 팬들.

이들은 인터넷이 낳은 스타이자 시대를 이끌어가는 1인 미디어의 언론가들이 틀림없다.

텔레비젼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가 있다면

온라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는 파워 블로거다.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2007년 11월 부터 네이버 블로그 운영을 시작해

화장품 전문 블로그로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장윤정.

타고난 피부와 화장품 제조회사에 재직한 경험과 누구보다 화장품을 많이 써 본 여성으로서 화장품 블로거로 활동중인 그녀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내 블로그, 어떤 이야기를 담을것인가

맛있는 것을 좋아해 맛집에 관한 글만 쓰고, 요리를 좋아해 요리에 관한 글만 쓰며,

혹자는 연일 연예인들의 이야기만 쓴다.

다양한 주제 가운데 자신이 가장 흥미있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
그래서 블로그는 블로거를 절묘하게 닮았다. 돌 지나고 부터 아토피를 가지게 되어 지금까지 아토피를 가지고 있고 화장품 제조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윤정은 화장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말이다.


- 하루에도 수백개의 블로그가 새로 생기고 하루에도 수십개의 블로그를 접하는
블로그의 바다와 같은 지금이지만 이들 중 단 몇 %만이 파워를 가진,파워블로그가 된다.
수많은 블로그 중에서 그들은 어떻게 파워 블로그가 되었을까?

"제가 만난 파워블로거들에게 어떻게 파워 블로거가 되었냐고 물었을 때

그들의 하나같은 답이 '모르겠다' 였어요. 저 같은 경우는 단지 화장품이 좋아서,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쓰고 후기를 쓰다보니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된것 같아요. 각각의 파워 블로거의 특징은 자신의 블로그 분야에 미쳐있다는 거에요. 미치면 될거에요." 장윤정의 명쾌한 답이다.

여기에 덧붙여 장윤정은 화장품에 관련된 외국 동영상이나 외국 자료의 변역본 등을 올려
다른 블로그와의 차별화를 둔 것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준 것 같다라고 말한다. 자신의 블로그 분야에 미칠 수 있는 열정과 다른 블로그에는 없는 자신의 블로그의 차별화를 위한 특색있는 자료를 찾는 것은 일반적인 블로그와 다른 파워블로그 만의 차별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 방문자 보다는 컨텐츠에 집중하라.

자료를 찾기 위해 포털에서 검색을 해 찾아들어간 블로그, 수만명의 방문자가 있음에도
댓글과 공감이 없는 블로그가 있는 반면에 몇백명의 방문자 밖에 없는데 수십개의 댓글이 달린 블로그가 있다. 그들의 차이라면 블로그에 어떤 글이 쓰여졌느냐 하는 차이다.

장윤정의 블로그 방문자는 2000~3000명, 페이지 뷰는 4000~5000명으로  방문자 수에 비해 페이지 뷰가 많아 방문자들이 그녀의 블로그에서 이것 저것 많이 보고가는 볼거리가 많은 블로그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방문자에 대한 욕심은 어쩜 당연한지 모른다.
인기 검색어를 공략해 방문자에 집중할 것인지,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글에 집중할 것인지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고민하는 일 중 하나.

이에 장윤정은 "방문자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좋은 컨텐츠를 축적해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방문 유입자 수에 비해 페이지뷰 수가 1.5배 많다면 그 블로그는 좋은 블로그에요" 라고 말한다.




- 공들여 쓴 내 글,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려면...

인터넷 이용자들의 70% 이상은 막힌 문제를 가장 손쉽게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이용한다.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될 수 있는 기회도 많다라는 것인데 같은 글을 쓰더라도 블로그를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노출이 되고, 노출이 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한다.

3~4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깃들여 쓴 내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블로그 방문자의 유입량을 늘이기 위해서는 블로그 검색 최적화를 위한 블로그 운영방법을 숙지해 두어야 한다.


이에 장윤정은 "글의 제목을 쓸 때 검색에 유입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를 묶어서 제목을 설정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화장품에 관한 글을 쓴다면 '브랜드명/ 화장품명/화장품 추천'으로 중요한 키워드를 넣어주고 태그에는 '화장품 블로그' 가수 장윤정과 동일한 자신의 이름 '장윤정'을 꼭 넣어줍니다" 라고 말한다.

"단순 후기보다는 시사성, 시의에 맞는 컨텐츠를 작성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는 포스팅을 설정해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인다. 컨텐츠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때에 따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에 글을 써주는 것은 사람들이 때에 따라 읽을꺼리를 제공해주는 프로블로거의 센스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제목에 검색어를 넣고 본문과 태그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면
그 다음은 여기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나머지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이미지가 없으면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어려워요.  사람들에게 읽히기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의미 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동영상도  검색어에 한번 더 걸리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이 어렵다면 '플릭커'에, 동영상 촬영이 어렵다면 '유튜브'에"  라는 그녀의 말은 그녀의 블로그 만큼이나 세심하고 친철함이 돋보였다.




- 블로그, 나만의 차별화된 운영방법이 필요하다.

파워블로그는 다른 블로그들과 차별화되는 블로그마다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화장품 블로그, 맛집 블로그, 요리 블로그라도 하더라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 따라 이미지와 글의 배치, 이미지 디자인 등의 차별을 기했고 글씨체와 블로그의 스킨이나 배치 등을 꾸준히 연구하고 보완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남과 다른 나만의 매력적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는
"다른 블로그들이 하지 않는 주제, 다른 사람들이 다루지 않는 색다른 포스팅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해외 자료를 소개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해 삽입하는 등으로 블로그의 차별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조언한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일 뿐 아니라 1인 미디어로써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많이 사람들이 찾아오는 만큼 대중과의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기도 한 곳이 바로 지금의 블로그.
블로그에 방문자들이 남긴 사소한 댓글이라도 방문자들의 대부분은 댓글을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기 때문에 사소한 댓글에도 답글을 남겨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소한 댓글이라도정성을 보여주는 노력이파워블로그만의 작지만 큰 차이가 아닐까.



- 검색이 잘 되는 인기 키워드를 선택하고 주요 키워드로 제목을 설정하고

이미지와 동영상을 삽입하고 태그까지 달아주면 나도 파워 블로그가 될 수 있을까?
라고한다면 장윤정의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현재 아란치의 기자로 활동중이지만 과거 화장품 제조회사 재직시 회사를 다니면서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는 장윤정.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일주일에 포스팅을 3개 하고나면 무척 지쳤다한다. 포스팅 하나를 만드는데 4~5시간 정도가 걸리는 걸 감안한다면 야근에 밤잠을 쪼개가며 블로그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는지 알 수 대목이다.

어떻게 파워블로거가 되었냐는 물음에

'미치면 될 것'이라 한 그녀의 한마디가깊이 들어와 박힌다.


장윤정은 화장품 업계 출신으로 현재는 아란치(http://bloter.aranchy.com) 블로터 기자로
활동하면서 화장품에 대한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xhddur08) 를 통해그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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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irun.tistory.com 티런
    2010.05.26 17:33 신고
    방문자대비 페이지뷰가 많다는것.
    방문자가 얻을정보가 많다는것이겠네요.많은 부분을 느끼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pennpenn
    2010.05.26 18:31 신고
    네이버에노출이 잘 되면 좋겠지요~

    그냥 꾸준하게 포스팅 하다보면
    소 뒷걸음치다 쥐잡기로 다음 메인에도 걸리더군요~

    장윤정 씨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blueroad.net BlueRoad
    2010.05.27 01:49 신고
    어느 세계나 마찮가지겠지만, 블로거의 세계도 만만찮게 치열하고 심오한 듯 하군요.
    저야 지극히 사적인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런 전략 같은 건 생각 해본 일이 없는데..
    많이 배우고 또 몇가지 생각도 해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행복박스
    2010.05.29 06:06 신고
    블로그의 세계도 점점 더 치열해지는것 같아요...
  5. Favicon of http://www.mbtplus.co.uk MBT for sale
    2012.10.14 22:23 신고
    사적인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런 전략 같은 건 생각 해본 일이 없는데..
    많이 배우고 또 몇가지 생각도 해보고 갑니다..^
    http://www.mbtplu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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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전문가 손정일 대표,
1인 기업가로 살아남는 법

세계 제일의 부흥국으로 위상을 떨치던 미국이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오늘의 부흥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국내와 세계의 경제적 어려움을 대비하는 것은 결국은 국가와 함께 개인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

오늘의 잘 나가는 기업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만큼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꿈같은 시절의 이야기기가 되어버렸다. 이런 시대상을 대변하듯 요즘 새롭게 부각되는 것이 바로 '1인 기업'이다. 예전에도 있었지만 요즘 들어 새롭게 주목 받는 것은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이 경쟁력을 갖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일 테다.

인터넷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는 국내에서 10년간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온 손정일 대표. 유머월드, 네오피아 등을 운영, 2006년 말부터 ‘블로그PR’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기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대행과 1인 기업가 양성을 위한 강의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개인의 1인 기업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많은 노하우를 전해주는 손대표를 통해, 1인 기업가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1인 기업가 강의는 주로 어떤 내용인가요?

‘커뮤니티 1인 기업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기업을 운영할 때 홍보나 마케팅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블로그, 카페, 트위터, 모바일 등을 활용한 홍보 방법에 대한 것들입니다. 1인 기업가로 살아가기. 즉, 1인 기업가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현황은 어떤지, 어떤 수익모델이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제가 1인 기업으로 일을 해보니까 온라인 툴을 활용해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컨설팅과 강의를 하는 것이 1인 기업을 운영하는데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에 초점을 맞혀 진행하고 있어요.



- 최근 1인 기업이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근 들어 1인 기업이 주목 받는 것은 어떤 이유인가요?

과거에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국가의 축을 이끌어 갔다 한다면 최근에는 개인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의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선진국의 경우 1인 기업의 비중은 70~80% 우리나라는 40~50% 정도로 보면 될거에요.

산업 시대가 아니라 최근은 소비의 시대로 넘어왔고 최근 직장의 개념이 많이 사라졌죠. 예전의 정년의 60대 였다면 최근에는 50~40대로 낮아졌죠. 1인 기업이 고용창출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대두 되는 것 같아요.



-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1인 기업도 종류가 다양한데 제가 말하는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식기업’일 경우에는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죠. 책을 보든지, 강의를 듣는 방법으로 지식을 축적해서 자신의 경험을 융합해서 기업의 형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툴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가 되면,

첫째, 강의나 컨설팅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있구요.
둘째, 패션이나 뷰티 등의 커뮤니티에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 경우 기업체들의 광고 의뢰나 제휴 요청이 많이 들어오게 되죠. 이것이 결국은 수익으로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나 카페, 미니홈피 등은 툴일 뿐이에요. 툴은 툴일 뿐이고 내 컨텐츠가 있어야 하죠. 툴이란 것은 유행이기 때문에 툴로 경쟁력을 갖는 것 보다는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일을 찾았다 할지라도 익숙해 지는 것이 1년이고, 자리 잡는데는 5~10년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똑같은 5년이라도 직장인이 5년 동안 회사를 다니는 것과 1인 기업가들은 자신의 가치와 브랜드를 키우는 것은 많이 다르다고 봐야죠. 직장인은 퇴직 후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1인 기업이 그 기간 동안 자신의 브랜드를 키운다는 의미에서 1인 기업의 가치가 있다 생각해요.



- 자신만의 브랜드를 키우고 오랫동안 가치 있는 일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더 없이 좋게 여겨지는데요. 하지만 1인 기업이기 때문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자금의 문제라 한다면, 제가 말하는 것은 ‘지식기반’이기 때문에 돈이 안 들어가요. 굳이 들어간다면 사무실 비용이 들어가죠.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무실도 있고 공짜로 쓸 수 있는 사무실도 널려있어요.

인력의 경우를 들자면, 1인 기업도 사람을 활용해야 합니다. 혼자서 일을 한다고 1인 기업은 아니라 생각해요. 1인 기업의 형태라 할지라도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인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내가 못 하는 것들은 잘하는 사람을 활용해서 보완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하는 것이 효율적이죠.



1인 기업 전문가, 손정일 대표



- 1인 기업의 경쟁력이 될 만한 것들은 무엇일까요?

1인 기업은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2~3배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내가 좋아서 하면 그것이 일로써 다가오지 않아요. 내 일, 내 경험이 되기 때문이죠.

술, 담배, 관계 등에 대한 절제가 필요합니다. 회사에 다니면 내가 ‘과장’이고 ‘대리’이고 업무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회사가 버팀목이 돼 줍니다. 하지만 1인 기업인 경우에는 내 말 한마디와 행동이 가치가 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커뮤니티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툴 다르는 것’은 가지고 놀만한 정도가 돼야겠죠. 그리고 툴과 그 안에 내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내가 누구다’ ‘내 상품이 무엇이다’ 하는 홍보를 할 줄도 알아야 하구요.

남과의 소통, 관계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인맥이나 소통, 관계 라는게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되죠. 인력, 네트워크, 소통을 가지고 각종 모임에 자주 나가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다른 블로거 들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 1인 기업가의 성공 사례로 들자면 어떤 분들을 들 수 있을까요?

가장 가까운 실례로 공병호, 구본형 같은 분들이죠. 이런 분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을 솔루션화 시킨 경우죠. 저술 활용, 강연, 자신만의 아카데미 운영하면서 1인 기업의 형태를 갖춘 경우입니다.

동화책 작가 이진경씨. 이 분의 경우 일러스트를 그리시는 분인데 ‘편식’ 관련 동화책을 컨셉으로 해서 아이들에게 편식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를 던져 주면서 인기를 얻은 경우입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특화한 경우죠. 이런 분들이 커뮤니티 툴을 활용할 줄 안다면 좀 더 빨리 안정적인 1인 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 분 외에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경우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1인 기업의 형태로 볼 수 있겠죠.



- 1인 기업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1인 기업의 전망은 아주 좋게 봅니다. 과거의 벤처도 거품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지난 10년 동안 벤처가 사회에 공헌한 바는 아주 큽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그 기업의 형태에 맞게 할 일 들이 있고 1인 기업에 맞는 일이 있죠. 처음에는 유행이다 뭐다 하겠지만 3~5년 뒤에는 일반화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인 기업이란 결국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해요.

자신의 경험에서 팔만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이죠.
내 것이 작다 하더라도 남과 비교를 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장점을 키우는 것이 1인 기업의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토즈 매거진에 소개하기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1인 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앞으로도 많을것 같아 온라인에서 1인 기업가로 활동하시는 전문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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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pennpenn
    2010.05.25 15:38 신고
    1인기업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zasulich.tistory.com 자수리치
    2010.05.25 17:09 신고
    오호~ 이젠 직접 인터뷰까지...
    리브오님의 정체가 궁금하다는....^^
    내것이 작더라도 자신만의 장점을 키워나가는 것이
    1인기업의 경쟁력~~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blueroad.net BlueRoad
    2010.05.25 18:05 신고
    한번쯤 생각해본 적이 있는 내용인데..
    관심이 있어서 아주 잘 읽어봤습니다..^^
  4. Favicon of http://tirun.tistory.com 티런
    2010.05.26 07:28 신고
    온라인이라는 문화가 1인기업을 가능케해준 일등공신인것 같습니다^^ 트위터로 마케팅에 성공한 1인기업도 보이고..여러모로 흥미롭네요~
  5. Favicon of http://muznak.tistory.com 머 걍
    2010.05.26 08:01 신고
    요즘 1인 기업 관련 책들도 많이 나오는걸 보면
    관심의 대상인건 확실하네요^^
  6. Favicon of http://0168265.tistory.com 미자라지
    2010.05.26 08:53 신고
    1인기업이라...^^
    혼자서는 참 피곤할것 같은데..^^;;
  7. Favicon of http://newghealth.tistory.com 차세대육체적
    2010.05.26 10:30 신고
    저도 그래서..
    지금 블로그에 여러 정보를 쓰고있지만
    주된 타켓은 중국에 관한 거랍니다 오홋!!

    정말 요즘은 혼란합니다..
    안팎으로..쩝..
    그래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리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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